신한은행, MZ세대 겨냥 '댄스헤이영 챌린지'
신한은행, MZ세대 겨냥 '댄스헤이영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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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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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댄스 크리에이터 아이키(Aiki)와 함께 브랜드 캠페인 '헤이영, 댄스헤이영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헤이영'은 신한은행의 20대 금융브랜드다.

캠페인은 댄스를 통해 MZ(밀레니얼·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아이키와 함께 진행한다. 아이키는 글로벌 댄스 오디션 수상 이력을 바탕으로 안무가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다.

이 캠페인은 아이키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헤이영 뮤직에 맞춰 헤이영 춤을 따라 추는 챌린지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과 아이키 공식 SNS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헤이영은 넥슨 카트라이더와의 스폰서십을 바탕으로 한정판 체크카드를 발급하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신한은행 애플리케이션 '쏠(SOL)'을 통해 일상생활 속 리워드(보상)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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