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사무처장·금융정책국장에 이세훈·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금융정책국장에 이세훈·권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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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과 권대영 금융정책국장 (사진=금융위원회)
(왼쪽부터) 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과 권대영 금융정책국장 (사진=금융위원회)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금융위원회는 신임 사무처장에 이세훈(51) 금융정책국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정책국장에는 권대영(53) 금융산업국장이 임명됐다.

1970년생인 이세훈 신임 사무처장은 영동고등학교와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인디애나대 법학 석사, 미국 코네티컷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사회에 발을 들였으며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금융위 산업금융과·금융정책과장, 아시아개발은행 이사보좌, 금융위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 구조개선정책관, 금융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권대영 신임 금융정책국장은 1968년생으로 진해고등학교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8회로, 금융위 자산운용과·중소금융과·은행·금융정책과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금융위 금융혁신기획단장, 금융산업국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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