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대한전선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142억원, 영업손실 1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9.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대한전선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에서 수주한 고수익 프로젝트가 순연되면서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낮은 제품 위주로 매출이 발생해 영업이익이 대폭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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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대한전선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142억원, 영업손실 1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9.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대한전선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에서 수주한 고수익 프로젝트가 순연되면서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낮은 제품 위주로 매출이 발생해 영업이익이 대폭 하락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