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플래티어,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
[특징주] 플래티어,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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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디지털 플랫폼 전문기업 플래티어가 코스닥 상장 첫 날 '따상(공모가 2배에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했다.

12일 플래티어는 시초가(2만2000원) 대비 6600원(30.00%) 오른 2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1만1000원) 대비 2.6배 높은 수준이다.

2005년 설립된 플래티어는 이커머스 및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솔루션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핵심경쟁력은 △독보적 플랫폼 기술력을 통한 성공 레퍼런스 구축 △이커머스, 마테크, 디지털 전환의 전문가 그룹 기술 노하우다. 

이커머스 플랫폼 솔루션은 대기업 이커머스 비즈니스 실현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과 개발 및 운영,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AI(인공지능) 기반 마테크(마케팅+테크) 솔루션 '그루비'는 개인화 타겟팅, 개인화 상품 추천, 캠페인 자동 최적화, 실시간 메시징 기능 등이 탑재된 솔루션으로, 2016년 출시 이후로 이커머스 업계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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