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메타박스월드 "미술품 NFT 시장 활성화···NFTM 개발"
NFT메타박스월드 "미술품 NFT 시장 활성화···NFTM 개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NFT메타박스월드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미술품의 작품명, 거래 과정, 최종 낙찰가, 최종 소유자 등의 거래 정보를 해시 값으로 기록해 변조가 불가한 디지털 인증서인 NFTM을 개발했다.

14일 NFT메타박스월드(NFTMETABOXWORLD)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미술 시장의 규모는 계속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미술품의 복제와 사기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고, 불투명한 미술품의 유통과정으로 미술품 거래의 신뢰도에 대한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NFT메타박스월드는 NFTM 개발을 통해 온라인 갤러리에서 옥션을 진행하고, 투자자들은 작가의 레플리카 작품을 조각거래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NFT메타박스월드를 통해 구매한 미술품은 기관이나 개인에게 렌탈해 수익 창출도 가능한 한편 고가의 미술 작품 소유권이 비트코인처럼 작은 단위로 쪼개질 수 있어 NFTM을 통한 미술품의 대중화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NFT메타박스월드는 추후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유명한 예술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NFT 메타버스 플랫폼 제공을 준비 중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