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딥노이드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 급락하고 있다.
17일 오전9시36분 현재 딥노이드는 시초가(7만2000원) 대비 1만5000원(20.83%) 하락한 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4만2000원 보다 높은 가격이다.
딥노이드는 회사와 의료진이 직접 솔루션을 개발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현장에 필요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딥파이', '딥에이아이', '딥팍스', '딥스토어' 등 4개 툴을 기반으로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을 갖춰 솔루션 배포, 거래, 임상 적용, 신규 데이터 축적 등 솔루션 개발에 따른 후속 단계까지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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