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젠셀,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세
[특징주] 바이젠셀,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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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면역세포치료제 기업 바이젠셀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25일 오전9시35분 현재 바이젠셀은 시초가(7만3500원) 대비 8800원(11.97%) 하락한 6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5만2700원)는 상회한 수준이다.

바이젠셀은 20년 이상 면역학을 연구해온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태규 교수가 2013년 설립한 면역세포치료제 전문 기업으로 전체 임직원 중 70% 이상이 석박사 학위의 연구개발 인력이다. 2017년부터는 보령제약이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핵심 경쟁력은 독자 개발한 3종의 면역치료 신약 개발 플랫폼이다. △맞춤형 T세포 면역항암치료제 '바이티어'(ViTier, VT) △범용 T세포 면역항암치료제 '바이레인저'(ViRanger, VR) △범용 면역억제제 '바이메디어'(ViMedier, VM)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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