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오는 9월 추석 연휴 역귀성 항공편(18일~22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누구나 당첨되는 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제주~김포, 제주~김해, 김해~김포 노선 탑승객이며 날짜별로 노선이 상이하니 확인이 필요하다.
에어서울은 △1등 '국내선 편도 항공권'(5명) △2등 '민트존 이용권' △3등 '우선 수하물 서비스권' △4등 '위탁수하물 5kg 추가 무료 서비스권' 등 탑승객 전원에게 총 1만3000여 개의 당첨 선물을 제공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승객들은 탑승 당일 기내에서 1인 1매씩 복권을 받아 현장에서 바로 긁어 당첨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추석 연휴 귀성객 편의를 위해 국내 전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위탁수하물 10kg을 추가로 무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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