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현대백화점 '명인명촌 DIY 세트'
[추석선물] 현대백화점 '명인명촌 DIY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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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품 브랜드 상품 150여종 중 소비자가 직접 골라 구성 
현대백화점에서 한 여성이 명인명촌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에서 한 여성이 명인명촌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2일 올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인 오는 3일부터 20일까지 '명인명촌' 상품을 소비자들이 직접 골라 '손수짜기(DIY·Do It Yoruself) 세트'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명인명촌은 전통식품 명인 77명이 만든 반찬·술·음료·간식 등을 모은 브랜드다. 현재 전국 16개 현대백화점에서 명인명촌 상품 300여종을 팔고 있다. 

'명인명촌 DIY 선물세트'의 특징은 네 가지(420·200㎖, 250·120g) 용기에 담긴 명인명촌 상품 150여종 가운데 골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소비자는 '김영습 매실식초'(420㎖), '문순천 제주어간장'(200㎖), '국령애 굴비 볶음고추장'(250g), '박성춘 토판천일염'(120g) 등 최대 일곱 가지로 명인명촌 DIY 선물세트를 만들면 된다. 

현대백화점 쪽은 "브이아이피(VIP)와 기업 고객 중심으로 명인명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해 선물 선택 폭을 넓히고 선물 받는 사람의 취향까지 고려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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