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뮤 아크엔젤2'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
웹젠, 신작 '뮤 아크엔젤2'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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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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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웹젠의 신작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R2M'이 출시 후 국내 앱마켓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웹젠은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이 지난 9일 출시 이후 하루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 구글 플레이트스토어 인기순위 4위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감으로 뮤 아크엔젤2 가입 회원이 증가했으며, 매출도 함께 상승해 주말 이후에 추가 순위 상승도 기대되고 있다.

웹젠은 지속적으로 뮤 아크엔젤2의 서버 안정성을 점검하고 이용자 증가에 발맞춰 추가 서버를 준비하는 등 이용자들의 원활한 게임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2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게임내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뮤 아크엔젤2 공식 커뮤니티 가입 계정과 게임 계정을 통일한 회원 400명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뮤(MU)' 시리즈를 대표하는 3개 캐릭터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댓글로 단 회원 50명을 추첨해 강화 아이템 등 게임내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웹젠은 게임 출시 후 7일간 뮤 아크엔젤2 출시를 기념한 3종의 게임내 이벤트도 시작했다. △관문 BOSS를 처치해 높은 단계의 관문에 진입하면 다양한 게임내 아이템을 지급하는 '안개 정화 이벤트' △레벨 80을 달성 후 7일간 매일 다른 종류의 미션을 완료하면 게임내 재화와 강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일일 목표 이벤트' △사냥, PVP, 던전 등 게임내 활동에 따른 '활동 포인트'를 가장 많이 쌓은 회원 500명에게 탈 것 제작 아이템과 강화 아이템 등을 지급하는 '포인트 랭킹 이벤트' 등이다.

한편, 웹젠은 푸르밀, 또래오래와 게임 출시 기념 제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뮤 아크엔젤2와 제휴된 푸르밀, 또래오래 제품 구매하고, 제품에 있는 쿠폰을 게임에서 입력하면 다양한 게임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제휴 제품 구매 후 쿠폰을 등록한 회원들 총 278명을 추첨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웹젠의 신작 뮤 아크엔젤2는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의 정식 후속작으로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을 동시에 조작하며 전투에 임하는 집단 육성 시스템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3종의 캐릭터를 중복으로 육성할 수 있고, 각 캐릭터당 2개로 나뉘어지는 특성까지 더해져 50여 가지가 넘는 자신만의 군단을 꾸릴 수 있다.

뮤 아크엔젤2의 길드 콘텐츠와 커뮤니티 시스템은 전작보다 더욱 강화됐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2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실시간 채팅이 가능한 게임내 길드 전용 카카오톡 채팅방 생성을 지원한다.

웹젠은 "추후 월드 서버 기반의 대규모 공성전 등 다양한 PVP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라며 "뮤 아크엔젤2의 회원들은 강화된 커뮤니티 시스템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소통하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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