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디셈버앤컴퍼니운용 '핀트 카드 결제시 캐시백 제공'
[이벤트] 디셈버앤컴퍼니운용 '핀트 카드 결제시 캐시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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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사진=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인공지능(AI) 간편투자 금융 플랫폼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이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핀트카드 이용 시 결제 금액의 최대 100%를 핀트머니로 돌려주는 '핀트 추석 용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늘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해당 기간 동안 '핀트카드'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대상이며, 카드 결제 시마다 최소 5%부터 최대 100%에 해당하는 결제 금액을 '핀트머니'로 즉시 지급한다.

핀트카드는 BC카드와 제휴해 지난 7월 선보인 선불형 체크카드로 발급 비용과 연회비가 없으며, 오픈뱅킹 연동을 통해 자신의 계좌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계좌 변경 및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월실적이나 적립한도에 대한 제약 없이 수익률과 시장 상황 예측에 따라 결제 금액의 최대 0.7%를 적립할 수 있어 쓰면 쓸수록 혜택이 늘어난다.

핀트카드의 기본 적립률은 핀트의 인공지능 엔진 아이작(ISAAC)의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수익률에 따라 결정된다. 전일 수익률이 상승 또는 보합 마감일 경우 결제 금액의 0.3%, 하락 마감했을 경우 0.2%가 적립되며 핀트에서 투자금을 운용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0.1%의 적립 혜택이 더해진다. 여기에 다음주 시장의 상승과 하락을 예측하고 적중할 경우 0.3%가 추가 적립돼 카드 결제금액의 최대 0.7%의 적립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핀트카드 결제를 통해 쌓인 적립금은 앱 내 '지갑' 카테고리의 '잔돈저금통'에서 확인 가능하다. 적립금은 핀트머니로 전환해 사용하거나 1만원 이상을 모아 실제 핀트 투자금으로 입금 및 운용할 수 있다. 핀트머니는 지난 7월 핀트카드와 함께 출시한 서비스로, 오픈뱅킹 연동을 통해 손쉽게 충전 가능하며 투자금 입출금은 물론 송금과 결제 등에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는 "크고 작은 소비가 특히 많아지는 명절 기간에 핀트카드 이용 고객들이 결제에 대한 부담을 덜고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일상 속 소비 행동이 소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자연스레 투자로 이어지는 새로운 경험을 해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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