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브랜드 가치 평가 10년 연속 트리플크라운
신한카드, 브랜드 가치 평가 10년 연속 트리플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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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 평가기관 브랜드 평가서 10년째 1위
(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신한카드가 기업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10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 달성했다.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는 11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18일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신한카드는 10년째 3대 평가기관의 브랜드가치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게 됐다"며 "이같은 성과는 카드업계는 물론 금융권 전체에서 처음"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3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신용카드 부문 1위로 선정되면서 10년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 또 7월에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신용카드 부문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도 1위에 오르며 10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신한카드는 점유율 기준 업계 1위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일류(一流)신한'만의 특별한 고객경험을 창출한 결과 이처럼 브랜드가치를 인정 받는 것으로 분석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10년간 빅데이터와 디지털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이전에 없던 혁신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경계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만의 차별된 브랜드가치를 객관적으로 인정 받아 여러 평가 제도에서 10년 넘게 1등을 유지한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일류(一流)신한' 전략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 경영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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