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차 접종률 70%···文 "놀라운 속도, 앞선 나라될 것"
백신 1차 접종률 70%···文 "놀라운 속도, 앞선 나라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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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숫자가 17일 오후 기준 전 국민의 70%에 해당하는 3600만명을 돌파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놀라운 접종 속도”라며 목표 달성 소식을 공유했다. 문 대통령은 “접종 시작 204일만”이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인구 34만명의 아이슬란드를 제외하고 최단기간 70% 접종 기록”이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국민 80% 접종을 향해 나아가고, 머지않아 접종완료율도 세계에서 앞선 나라가 될 것"이라며 "지금처럼 접종률을 높이면서 적절한 방역 조치를 병행해 나가면 단계적 일상 회복의 희망도 분명 앞당겨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께 특별히 위로와 격려를 드린다”며 “1차 접종만으로 해결되지는 않지만 2차 접종을 앞당기면 조금씩 형편이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도 노심초사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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