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잠자는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 진행
BNK경남은행, '잠자는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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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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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BNK경남은행이 다음달까지 장기간 거래가 없는 휴면 신탁 계좌를 찾아주는 캠페인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신탁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했으면서 장기간 거래가 없는 계좌다.

소비자는 경남은행과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에서 휴면 신탁 계좌 보유 여부를 확인한 뒤 신분증을 갖고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신탁금을 찾을 수 있다.

1년간 입출금 거래가 없고 잔액이 50만원 이하인 계좌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에서도 해지 가능하다.

강종대 경남은행 신탁사업단장은 "10월 한 달을 집중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잠자는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해 소비자의 금융자산을 보호하겠다"면서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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