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흥아해운, 거래재개 후 5거래일째 '上'
[특징주] 흥아해운, 거래재개 후 5거래일째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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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흥아해운이 거래재개 후 5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직행했다.

24일 오전 9시17분 현재 흥아해운은 전장 대비 1320원(29.80%) 오른 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5거래일째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거래량은 380만633주, 거래대금은 209억75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 NH투자증권, KB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앞서 흥아해운은 감사보고서에 대한 '의견거절'을 받으면서 지난해 3월30일부터 거래가 중단됐다. 이후 한국거래소가 상장 유지 결정을 내리면서 이달 15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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