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분양 성수기에 돌입하면서 9월 다섯째 주 분양시장은 활기를 띨 전망이다.
24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다섯째 주(9월27일~10월3일 기준) 전국 14곳·7057가구가 청약을 접수하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는 곳은 3곳이다.
[청약 단지]
9월 넷째 주 청약을 실시하는 단지는 14곳이다.
27일 △중마 스마트시티 1, 2차(도시형생활주택) △모슬포 라움아파트 △외도 해담은 아파트 등 3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8일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시티오씨엘 4단지(주상복합) △동래 다솜시티 △원주기업도시 EG the1 3차 △창원현동 남양휴튼(A-2BL, 공공분양) 등 5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9일 △양평 우방아이유쉘 에코리버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 △이안 테라디움 비산(오피스텔)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 1, 2단지 △더샵 청주센트럴 등 5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30일 △경주 황성 베스티움 프레스티지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견본주택 개관단지]
다섯째 주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3곳이다.
29일 △낙민역 삼정그린코아더시티(주상복합, 도시형생활주택) 1곳이 개관 예정이다.
30일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민간임대)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 등 2곳이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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