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9월 P-CBO 5200억 발행···중소기업 지원 확대
신보, 9월 P-CBO 5200억 발행···중소기업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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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전경 (사진=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전경 (사진=신용보증기금)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코로나19 피해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5200억원 규모의 유동화회사보증(P-CBO)을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행에는 총 265개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해 4100억원 규모의 신규자금과 1100억원 규모의 차환자금을 공급받는다.

신보는 올해 P-CBO 발행을 통해 총 5조1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달까지 총 4조1000억원 규모로 발행했다.

P-CBO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장기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증 제도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4차 대유행 장기화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중소기업의 기업당 편입한도를 최대 200억원에서 250억원으로 50억원 상향하는 한편, 계열당 편입한도도 기존 800억원에서 1300억원으로 500억원 확대한다.

신보 관계자는 "P-CBO보증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가 꾸준한 만큼 앞으로도 다각적인 제도 개선 노력을 통해 코로나19 피해기업에 경영위기 극복자금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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