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 "글로벌 앰버서더에 디리러바"
파네라이 "글로벌 앰버서더에 디리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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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네라이
디리러바 (사진=파네라이)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이탈리아 시계 브랜드 파네라이(PANERAI)가 중국의 여배우 디리러바(Dilraba)를 최초의 여성 글로벌 앰버서더로 공식 발표했다.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중국의 여배우 디리러바는 다수의 아이코닉한 캐릭터로 연기함으로써 자신의 열정을 증명해왔으며, 연기에만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자선 프로젝트에도 세심하고 열정적인 관심을 보이며 그 영역을 넓혀왔다.

이러한 그녀의 우아하면서도 단호하고 자신감과 고귀함이 공존하는 모습이 파네라이가 추구하는 여성 모델에 대한 기준과 일치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파네라이는 "글로벌 앰버서더 발표와 함께 첫 여성용 컬렉션인 파네라이 ‘피콜로 두에(PAM01273)는 올 11월 국내 파네라이 부티크에서 만나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38mm의 케이스와 빛나는 광택의 엘리게이터 스트랩과 스틸 브레이슬릿 두 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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