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우간다 새마을금고 현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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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운영 중인 2개 주 107개 마을 대상
마갸마을에서 새마을금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마갸마을에서 새마을금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행정안전부와 지속 가능한 우간다 금융포용 모델 구축을 위해 '우간다 새마을금고 현지연수'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우간다에서 새마을금고가 설립·운영 중인 2개 주 107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새마을금고 측은 회원의 참여 강화뿐 아니라 신규회원 유치를 통해 대표 지역금융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아프리카 우간다의 빈곤은 절대로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의 굴레가 아니다"라며 "우간다 농촌지역 주민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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