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4분기 임직원 대상 '소비자보호의 날' 특강 진행
KB증권, 4분기 임직원 대상 '소비자보호의 날'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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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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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KB증권은 1일 4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 대상 '소비자보호 마인드 함양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고, 소비자 대상 '금융소비자보호법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일 및 해당기간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콘텐츠와 교육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소비자보호의 날 임직원 대상 전문가 특강은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연구위원인 윤민섭 박사를 초빙했다. 윤 박사는 금융소비자보호법 및 금융플랫폼 변화에 따른 소비자보호 마인드 함양을 위한 금융회사 및 전문인력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구글 Meet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비자 대상으로는 금융소비자보호법상 청약철회권, 위법계약해지권, 자료열람요구권 등에 대해 쉽게 설명한 콘텐츠가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마블TV’를 통해 10월중 제공될 예정이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KB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가 핵심가치임을 인식하고 매 분기 첫 영업일의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소비자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를 위한 임직원 교육, 금융상품 판매 프로세스 개선 등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고객 중심 경영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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