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이션애니웨어, '디지털 워크포스 서밋 2021' 개최
오토메이션애니웨어, '디지털 워크포스 서밋 2021'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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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가 오는 20일 ‘디지털 워크포스 서밋(Digital Workforce Summit) 2021’을 개최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가속화하는 AI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가 심도 깊게 다뤄질 예정이다. 업계 주요 트렌드와 비전, 그리고 디지털 혁신의 방향성에 대한 제시는 물론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RPA 도입 사례, 실질적인 성공 노하우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한다.

박준용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 지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능형 자동화에 대한 통찰력을 참가자들과 공유하고,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기업이 어떻게 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보다 민첩하고 지속가능하며 고도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 이은 첫 번째 세션에서는 ‘불확실의 강을 건너기 위해 알아야 하는, 10가지 글로벌 트렌드’를 주제로 한 김인순 더밀크 대표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김 대표는 AI 트랜스포메이션, 메타버스, ESG 등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수백 명의 기업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RPA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전하며, ‘재무회계 업무의 인텔리전트 다큐먼트 프로세싱’를 통한 자동화 방법과 사례 소개로 이어진다.

고객 세션에서는 CJ제일제당, NH캐피탈, 삼양홀딩스, SK㈜C&C 등 각 분야의 선도적 기업들이 다양한 업종에서의 RPA 및 AI를 기반으로 각 사의 비즈니스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고 성과를 내고 있는지 성공 사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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