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만갑 기리는 '대한민국 국악대제' 열려
송만갑 기리는 '대한민국 국악대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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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국악 선인을 기리는 '제15회 대한민국 국악대제(大祭)'가 지난 9일 전북 남원시 국악의 성지에서 열렸다.

10일 남원시에 따르면 국악대제는 국악의 성지에 위패가 봉안된 악성 옥보고 선생과 동편제 판소리 창시자인 가왕 송흥록 선생, 송만갑 명창 등 국악 선인을 기리는 행사다.

함께 열릴 예정이던 제2회 대한민국 청소년 국악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11월로 연기됐다.

남원 국악의 성지에는 49위의 국악 선인 위패가 봉안돼 있으며 국악 관련 전시관, 체험실, 공연장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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