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친환경차 전용 EV오토론 출시
하나은행, 친환경차 전용 EV오토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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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도 6000만원, 대출기간 최대 120개월
EV오토론 통해 친환경차 구매시 연 0.3%p 우대
(사진=하나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하나은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친환경차 구입 확대 지원을 위한 친환경차 전용 EV오토론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EV오토론은 전기차·수소전기차·하이브리드와 같은 친환경차 구입 전용 상품으로, 친환경 자동차 신차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서울보증보험의 적격심사를 통과한 만 19세 이상의 직업과 소득증빙이 가능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EV오토론의 최대한도는 6000만원, 대출기간은 최대 120개월이며, EV오토론을 통해 친환경차를 구매하는 손님들은 연 0.3%의 우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EV오토론 출시를 기념해 '더블 하나머니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월30일까지 EV오토론 한도 조회 후 대출가능 금액을 산출한 손님 2000명을 대상으로 5000 하나머니를 제공하고, EV오토론을 실행하는 손님 300명을 대상으로 5만 하나머니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으로 환경보호(E)와 사회문제 해결(S)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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