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철 롯데GRS 대표, '고고챌린지' 동참
차우철 롯데GRS 대표, '고고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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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포장재·일회용품 감량 우수사업자 공모'서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서울 금천구 독산동 롯데지알에스(GRS) 본사에서 '고고챌린지'에 동참한 차우철 대표이사가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와 친환경 포장 확대 의지를 보이고 있다. (사진=롯데GRS) 
서울 금천구 독산동 롯데지알에스(GRS) 본사에서 '고고챌린지'에 동참한 차우철 대표이사가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와 친환경 포장 확대 의지를 보이고 있다. (사진=롯데GRS)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차우철 롯데지알에스(GRS) 대표이사가 '고고챌린지'에 힘을 보탰다. 환경부가 올해 1월 시작한 고고 챌린지는 불필요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롯데GRS에 따르면,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고고 챌린지에 동참한 차 대표는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고(Go)!' '친환경 포장(패키징) 확대하고(Go)!'라는 구호를 내놨다. 

올해 6월 '위드 어스 포 어스'(With Us For Earth)란 구호를 토대로 중장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계획을 발표한 롯데GRS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다. 2025년까지 목표는 일회용품 재활용(리사이클링) 50%와 친환경 포장 50% 이상 도입이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차 대표가 지난달 환경부 주관 포장재 및 일회용품 감량 우수사업자 공모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차 대표는 다음 '고고챌린지 주자로 고정욱 롯데캐피탈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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