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오토, 스타필드 하남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 운영
브리티시오토, 스타필드 하남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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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어' (사진= 브리티시오토)
스타필드 하남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어' (사진= 브리티시오토)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브리티시오토가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스타필드 하남에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를 10월부터 공식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브리티시오토는 BMW, MINI, PORSCHE 등 멀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종합 자동차 전문 기업 도이치 오토모빌 그룹의 자회사다. 2019년 재규어 랜드로버 평촌 전시장 오픈에 이어 올해 스타필드 하남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전체면적 373.8㎡ 규모로 다양한 전시 차량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접근이 용이한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고객이 재규어 랜드로버의 브리티시 헤리티지와 사전 예약을 통한 시승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라이프스타일 존에서는 고객의 개성을 표현하고 편의를 증대 시킬 차량용 순정 액세서리와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바탕으로 제작된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디드 굿즈 컬렉션'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도 있다.
 
박성현 브리티시오토 이사는 "스타필드 하남에서의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 운영을 통해 고객 여러분이 보다 쉽고 편하게 전 차종을 체험하며 브랜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하고 푸짐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 스타필드에서는 오픈 5주년 및 쓱데이 3주년을 기념하여 제 2회 모빌리티쇼를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물론, BMW, MINI, PORSCHE 등 여러 브랜드들이 참여하여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존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들도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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