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19일부터 스마트 영수증 발행
현대백화점면세점, 19일부터 스마트 영수증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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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90만장 넘는 종이 영수증 쓰레기 절감 기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9층에서 직원이 스마트 영수증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9층에서 직원이 스마트 영수증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19일부터 '스마트 영수증' 발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18일 현대백화점면세점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 내용은 인터넷면세점 회원한테 스마트폰으로 면세품 교환권을 발급해주는 것이다. 

화학물질로 겉을 입혀서 재활용이 어려운 종이 영수증을 줄이기 위한 해당 서비스 도입을 통해 연간 90만장이 넘는 종이 영수증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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