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까지 지하 2층에서 SNS 인기 상품 소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19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올 11월4일까지 '케이스티파이'(CASETiFY)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케이스티파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출발한 정보기술(IT)기기 소품 브랜드다.
케이스티파이가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휴대폰 케이스 등은 누리소통망(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더현대 서울 케이스티파이 임시 매장에선 디즈니 프린세스, 미키 컬렉션, 바스키아 컬렉션 등 1000여종에 이르는 상품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