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티몬이 21일 오후 10시 자체 실시간상거래(라이브 커머스) 방송(라방) 플랫폼 티비온(TVON)을 통해 ㈜상인의품격과 손잡고 만든 '오늘의 술상'을 공개한다. 티몬에 따르면, 오늘의 술상은 애주가로 알려진 지상렬과 걸그룹 달샤벳 소속 수빈이 사회(MC)를 맡고 유양희 쇼호스트가 동참하는 웹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부터 총 6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밤 10시 선보일 오늘의 술상에선 술과 잘 어울리는 안주를 보여준다. 출연자들이 직접 안주를 만들면서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한다. 방송 중 구매 인증한 시청자를 뽑아 오늘의 안주를 선물한다. 

첫 방송에선 낙지·곱창·새우로 만드는 부산할매낙곱새와 끝판쭈꾸미볶음, 실비낙지볶음이 소개된다. 3종 안주세트는 티몬에서 2만7900원에 판다. 부산할매낙곱새 단품도 최대 26% 할인가격(1팩 1만5200원·2팩 2만7900원)에 살 수 있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실장은 "소통이란 라방의 장점을 살려 상품 정보와 혜택까지 준비했다.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는 티몬의 이커머스3.0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상인의품격 같은 파트너들과 협력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