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한국품질만족지수서 블랙박스 부문 '8년 연속 수상'
팅크웨어 아이나비, 한국품질만족지수서 블랙박스 부문 '8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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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의 아이나비가 '한국품질만족지수' 블랙박스 부문에서 8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 팅크웨어)
팅크웨어의 아이나비가 '한국품질만족지수' 블랙박스 부문에서 8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 팅크웨어)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팅크웨어의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나비는 "블랙박스 부문에서 소비자 및 전문가 조사 외에도 성능, 내구성, 안정성 등의 사용품질지수와 및 인지성, 이미지 등의 감성품질지수 등 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블랙박스 제품 출시 전 전담 품질보증부서를 통해 144가지 항목의 까다로운 내부 품질 테스트를 진행해 제품 품질을 확인한다. 특히 열화현상, 터치, 메모리 인식 등 다양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뿐 아니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한다. 업계 유일한 오프라인 직영매장을 운영하며 고객이 직접 방문해 제품 시연과 컨설팅, AS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전국 망으로 운영한다. 제품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 등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팅크웨어는 기술적으로도 세계 최초 전후방 QHD 모델 출시 및 업계 최다 첨단운전자지원기능(ADAS) 탑재, 통신사와 협업을 통해 운영 중인 실시간 통신 서비스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 확대 등 앞선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보다 상향된 QHD 영상화질과 기능,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7000'를 선보일 에정이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 조사에서 8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것에 대해 전 직원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블랙박스는 차량 운행이나 주차 등 변수가 많은 환경에서 사용되는 제품으로 출시 전 다양한 조건에서의 품질 테스트를 거쳐 보다 완성도 높은 품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블랙박스 리딩 기업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조사는 소비자에게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경험자와 제품 전문가 조사를 통해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분석, 발표하는 종합지표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측정모델을 통해 소비자 의견뿐 아니라 해당 제품의 전문가 평가를 반영해 조사 신뢰성이 높은 지수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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