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점·수원점서 '메종 아뜰리에' 운영···공간별 연출법도 제안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이 경기 부천시 중동에 자리한 중동점 9층에 지난 23일 첫 '메종 아뜰리에'를 열었다. 2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메종 아뜰리에는 예술이 담긴 생활용품 가게로 꾸몄다
영어 아틀리에(atelier)의 뜻은 '예술가들의 작업실'이다. 메종 아뜰리에를 통해 국내외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뜻으로 읽힌다. 리빙룸·다이닝룸·키친룸·베스룸처럼 공간별 연출방법도 보여준다. 롯데백화점은 26일부터 경기 수원 권선구 서둔동 수원점에서 두 번째 메종 아뜰리에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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