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창립 42돌 와인 등장 
롯데백화점 창립 42돌 와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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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창립 42주년 와인 2종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지난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창립 42주년 와인 2종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이 28일 창립 42주년을 기념하는 와인 '샤토 생 미셸 레드마운틴 서울에디션'과 '뽀므리 브뤼 로얄 서울에디션'을 내놨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창립 42돌 와인 2종 가운데 샤토 생 미셸 레드마운틴 서울에디션은 미국 서북부 워싱턴주의 와인 생산자인 샤토 생 미셸과 협업한 상품으로, 장기 숙성형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이다. 뽀므리 브뤼 로얄 서울에디션 포장지엔 프랑스 파리의 예술가가 서울 야경을 주제로 그린 그림을 새겼다. 

롯데백화점은 창립 42돌 기념 와인 2종 구매자를 상대로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 등을 챙길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벌인다.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점을 제외한 전 롯데백화점에서 파는 창립 42돌 와인 2종의 한 병 가격은 샤토 생 미셸 레드마운틴 서울에디션이 5만8000원, 뽀므리 브뤼 로얄 서울에디션은 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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