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김석현)에서 주관하는 '깐부 희망나눔 바자회'에 1억 원 상당의 의류와 화장품을 후원했다.
5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보호아동과 한부모가정 자립 기금 마련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 자사 스트릿패션 브랜드 '널디(Nerdy)' 제품과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에이프릴스킨(Aprilskin)' 제품들을 기부했다.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는 "NGO들과 혁신적인 나눔문화를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피알은 2014년 창립 이후 뷰티, 패션, 헬스케어 5개 브랜드(메디큐브, 널디,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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