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올해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비 지원
아모레퍼시픽, 올해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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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모레퍼시픽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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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재단법인 피부과학연구재단이 선정한 신진 피부과학자 4명에게 연구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권순효 경희대학교병원 교수와 김종훈 연세대학교병원 교수, 백유상 고려대학교병원 교수, 이시형 서울대학교병원 교수다. 아모레퍼시픽은 재단법인 피부과학연구재단과 협약을 맺고 매년 재단이 선정한 신진 피부과학자 4명에게 1명당 2년간 총 4000만원의 과제 연구비를 지원한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10월에 실시한 제1회 뉴 뷰티(New Beauty) 콘퍼런스에서 신진 피부과학자와 자사 기술연구원이 의미 있는 학술 교류를 이어나가는 발전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인류의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공헌하는 연구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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