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층 문화홀서 12월12일까지 가상 인테리어 서비스 체험 기회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28일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전문 스타트업 아키드로우와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오는 12월12일까지 '메타버스 리빙 쇼룸' 체험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한 맞춤형 가상 인테리어 서비스 체험 기회를 준다. 특히, 6만8000개 이상 전국 아파트 도면 데이터를 토대로 현장에서 무역센터점 4층 입점 브랜드의 가구·조명·가전 상품을 배치해볼 수 있는 3차원(D) 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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