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메리츠화재·현대미포조선·농심
하나금융투자: 메리츠화재·현대미포조선·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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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메리츠화재, 현대미포조선, 농심을 11월 다섯째주(11월29일~12월3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9일 밝혔다.

메리츠화재에 대해선 "LTFR 하향 시 부담 있지만 경쟁사 대비 BEL 작고 CSM 클 것으로 추정된다"며 "11월25일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체결로 양호한 수급 환경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미포조선에 대해선 "수주잔고 다양화. 추가적인 마진 제고 가능한 선박 중심 수주 기대된다"며 "중형 탱커 수주 잔고 낮은 편이나 노후 선박 300척 이상으로 교체수요도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농심에 대해선 "라면 판가 인상, 스낵 매출 높은 베이스 완화로 매출 감소세 진정 기대된다"며 "12m Fwd PBR 0.8배 수준으로 역사적 밴드 하단 밸류에이션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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