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유기동물 보호 주제 쇼핑백 제작
갤러리아백화점, 유기동물 보호 주제 쇼핑백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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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압구정동 명품관 직영 '펫 부티크'서 12월31일까지 구매자에 증정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여성들이 유기동물 보호 메시지가 담긴 쇼핑백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여성들이 유기동물 보호 메시지가 담긴 쇼핑백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유기동물 보호 메시지가 담긴 쇼핑백을 만들었다. 28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해당 쇼핑백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직접 운영하는 반려동물용품 가게 '펫 부티크'를 통해 이달 3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구매자들한테 나눠준다.  

갤러리아백화점의 반려동물 생명 존중 사회공헌활동인 '파란(PARAN: Protection of Animal Rights and Animal Needs) 프로젝트' 일환으로 유기동물 입양 필요성을 알려주려 만든 쇼핑백은 철조망 연출을 통한 유기견 자유 메시지가 담긴 것과 유기견 안락사를 직접 표현한 것 두 가지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018년 시작한 파란 프로젝트를 통해 반려동물의 생명 존중 노력에 힘을 보태왔다. 올해는 '갤러리아 프렌즈'를 벌이며 동물보호 단체뿐 아니라 동물보호에 앞장 서는 개인과 영세쉼터까지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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