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쿠팡이 내년 1월까지 패션 상품 신규 판매자를 대상으로 스튜디오 공간을 지원한다. 20일 쿠팡에 따르면, 패션 상품 신규 판매자는 스튜디오 3곳(더 콰이어트 룸, 스튜디오 33, 브라보 스튜디오) 가운데 한 곳을 골라 하루 최대 2시간까지 별도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

판매자는 스튜디오별 예약 기준에 맞춰 홈페이지나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촬영을 희망하는 날짜·시간을 신청하고 쿠팡 신규 가입 아이디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스튜디오를 무료로 이용한 뒤 인증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려 당첨되면 쿠팡캐시 5만원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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