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모두투어는 새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새해맞이 전국민에게 쏘는 할인' 기획전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기획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500명에게 패키지 전 상품에 사용 가능한 3만원 할인쿠폰과 투어마일리지 1만마일을 지급한다. 마일리지는 5000마일부터 사용 가능하고 할인쿠폰과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다.

또 괌, 사이판, 유럽, 두바이, 동남아를 비롯해 허니문, 골프 등의 인기 지역 상품 예약 시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이외 KB국민카드와 제휴해 할인 한도없이 5% 청구할인 이벤트, 투어마일리지 3배 적립, 면세점 적립 및 할인도 제공한다.

모두투어 마케팅 기획 담당자는 "특히 이번 이벤트 기간 내 발급 받은 쿠폰의 유효기간을 2022년 아무때나 사용이 가능하도록 정했다"며 "내년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 기간 내 쿠폰을 미리 받아놨다 여행이 가능한 시점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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