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프로필]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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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포스코 철강부문장 부회장. (사진=포스코그룹)
김학동 포스코 철강부문장 부회장. (사진=포스코그룹)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포스코그룹은 김학동 포스코 철강부문장(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22일 단행했다.

그룹은 철강사업분야의 책임경영 강화와 그룹 내 중심사업회사의 대표라는 위상을 고려해 이 같은 승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1959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금속학 학사, 미국 카네기맬런대 재료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포항제철소장, 광양제철소장, 생산기술본부장(부사장)을 거쳐 사장 자리에 올랐다.아울러 철강 생산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평가받는 만큼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김학동 포스코 신임 부회장 프로필]

△ 인적사항
-1959년

△ 학  력
-서울대학교 금속학 학사
-美 카네기멜런대학교 재료학 석사

△ 주요 경력
- 2010년 포스코 상무(광양제철소 선강담당 부소장)
- 2013년 SNNC 대표이사 부사장
- 2015년 포스코 부사장(포항제철소장)
- 2017년 포스코 부사장(광양제철소장
- 2019년 포스코 사내이사 부사장(생산기술본부장)
- 2021년 포스코 사내이사 사장(철강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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