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부산은 1월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을 총 5회 운항한다고 6일 밝혔다.
비행은 김해공항에서 3회(22일·23일·29일), 김포공항에서 2회(22일·29일) 이뤄지며 항공편 모두 일본 대마도 상공을 선회한 후 되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1인 총액 운임은 11만 4700원부터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탑승하는 승객은 에어부산 온라인 기내 면세점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면세 쇼핑과 여행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이용해 저렴하게 설 선물을 준비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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