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아시아머니지로부터 '2021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머니는 매년 글로벌 금융기관들을 상대로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와 차별화된 디지털 전략, 선도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추진 전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미래 금융공간 디지로그브랜치 설치 등 디지털부문과 탈석탄금융선언 등 ESG부문에서의 성과를 인정 받았다고 은행 측은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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