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콘테스트 우승 이관희에 200만원 상금···전광판 퀴즈·라벨 분리 이벤트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동아오츠카는 1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공식 음료로 포카리스웨트를 내세웠다. 17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팀 허웅'과 '팀 허훈'이 대결한 이번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 이관희(창원 LG)한테 상금 200만원을 건넸다.
프로농구 올스타전 관람객을 상대로 전광판 퀴즈 이벤트와 응원 이벤트, 포카리스웨트 라벨 분리 이벤트도 열었다. 동아오츠카는 전광판 퀴즈 이벤트와 응원 이벤트 참가자 총 10명한테 포카리스웨트 기획 상품(굿즈)을 나눠줬다.
포카리스웨트 라벨 분리 이벤트는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에 대해 알려주려 기획했다. 포카리스웨트 상표와 투명 페트병을 분리 배출한 뒤, 뚜껑을 농구 골대에 던져 집어넣으면 경품을 준 것이다.
하정태 동아오츠카 스포츠마케팅 담당자는 "2년 만에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인 만큼 이벤트에 대한 농구 팬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포카리스웨트 애플리케이션(앱) 스웨트마켓에서 3점슛 콘테스트 참여 선수 유니폼 선물 이벤트도 열리니 농구 팬들의 많은 응모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아오츠카는 프로농구연맹(KBL)과 함께 이번 올스타전이 열린 대구 지역 6개 학교 농구부 선수들에게 총 1000만원 상당 포카리스웨트와 운동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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