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신영그룹은 창립 34주년을 맞아 기업이미지(CI)와 브랜드 이미지(BI)를 새로 단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로운 BI는 오는 2월 분양 예정인 파주 운정신도시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또한 신영은 하이엔드 브랜드 '브라이튼'과 주거 브랜드 '신영지웰' 간의 관리 체계를 재정립할 계획이다.
신영 관계자는 "이번 CI와 BI 리뉴얼은 그룹 경영의 새로운 막을 열기 위한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이를 발판으로 신영그룹은 부동산 개발부터 시공, 자산 관리 및 운영, 부동산 금융까지 종합 부동산 그룹으로서 계열사 간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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