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김충배 전무이사·한영찬 상임이사 선임
신용보증기금, 김충배 전무이사·한영찬 상임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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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용보증기금 김충배 전무이사, 한영찬 상임이사 (사진=신보)
(왼쪽부터) 신용보증기금 김충배 전무이사, 한영찬 상임이사 (사진=신보)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신임 전무이사에 김충배(57) 상임이사를, 신임 상임이사에 한영찬(56) 서울서부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신임 전무는 1964년생으로 서울 성남고,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90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했다. 이후 경영기획부 본부장, 자본시장영업본부장, 경기영업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0년 2월부터 신용사업부문 상임이사로 재직해왔다.

한 신임 이사는 1965년생으로 군남고, 전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한 후 4.0창업부장, 미래발전기획단장, 신용보증부 본부장, 호남영업본부장, 충청영업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김 전무의 임기는 오는 2023년 2월 27일까지며 한 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 2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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