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경쟁률 34대 1···1순위 청약 마감
GS건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경쟁률 34대 1···1순위 청약 마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투시도. (사진=GS건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투시도. (사진=GS건설)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GS건설은 서울 강북구에 공급하는 올해 첫 자이 아파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가 1순위 청약에서 모두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295가구(특별공급 32가구 제외) 모집에 1만157명이 청약을 신청하며 평균 34.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12개 주택형에서 청약을 받았으며,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59㎡A로 9가구 모집에 2174명이 청약을 하며 24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접수 건수가 가장 많았던 타입은 전용 112㎡로 62가구 모집에 2262개의 1순위 통장이 몰렸다. 전용 84㎡A, 84㎡B, 84㎡C 타입에도 각각 1000명 이상이 청약 신청을 하며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 인접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단지 인근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그 가치가 더욱 상승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4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22~2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한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 동 전용면적 38~112㎡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