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한부모·조손가정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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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집중 호우 피해 200가구 첫 지원···실질적인 혜택 목표
GS리테일 나눔키트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 나눔키트 (사진=GS리테일)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지에스(GS)리테일이 희망친구 기아대책,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을 펼쳤다. 26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간 매월 1회씩 한부모·조손 가정 250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나눔 키트를 지원하는 해피 GS샵 데이 사업을 했다.

GS리테일은 이달에는 다가올 설 연휴에 건강 및 위생용품, 식료품으로 구성된 나눔 키트를 각 가정에 지원했다. 대상 가정은 서울시, 강원도 춘천시, 전라남도 진도군 내 한부모·조손 가정 250가구다. 

수혜 가정은 각 지자체 추천 및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통해 선정됐다. GS리테일은 1회 지원에 그치지 않고 최소 3개월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한편 GS리테일의 해피 GS샵 데이 사업은 2020년부터 2년 연속 진행되고 있다. 2020년에는 집중 호우 등으로 수해를 겪은 경기 연천군, 충북 제천시, 전남 담양군 내 한부모·조손 가정 200가구에 긴급 생필품 키트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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