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2월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 1회 운영
에어프레미아, 2월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 1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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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어프레미아)
(사진=에어프레미아)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프레미아는 다음 달 2월 26일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항공편은 오후 3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대마도 상공을 선회한 후 되돌아오는 일정으로, 2시간가량 소요된다. 

좌석은 △이코노미35 클래스 △프레미아42 클래스 두 가지로 예매 가능하다. 에어프레미아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Premia 42) 플렉스 운임을 예매하는 승객에게 모형기를 증정한다. 이 외 탑승객 대상으로 전국 13개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사용 가능한 숙박권, 기내 와이파이 이용권, 에코백, 머그컵 등 혜택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행도도 진행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최신 차세대 항공기를 바탕으로 한 고품질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동급 최강의 좌석 편안함을 다양한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무착륙 관광비행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 모두 힐링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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