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는 질건강 유산균 '지노마스터'의 신규 캠페인을 수도권역 내 옥외 매체 및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노마스터는 뉴트리에서 2020년 선보인 프리미엄 멀티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마스터바이옴'의 질건강 유산균 브랜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질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질건강 기능식품이다.

질염은 여성의 감기라고 할 정도로 흔한 질병이지만, 대부분은 질건강에 이상 징후가 생길 때까지 방치하는 등 관리가 매우 소홀한 편이다. 지노마스터는 시장 확대를 위해 먹어서 관리하는 질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통합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특히 이번에 공개한 TV CF 캠페인에서는 '지노는 질, 마스터는 전문'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지노마스터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이노션측은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이윤경 이노션 비즈니스 4본부 2팀장은 "여성들에게 하루 한번 먹으며 질건강을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질건강=지노마스터라는 카테고리 대표성과 전문성도 확실하게 인식시키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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