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소비침체"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2029억원과 영업이익 174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수치는 2020년 매출, 영업이익과 견줘 각각 2.4%, 12.3%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 매출과 이익이 준 이유로 하이트진로는 해외 계열사들의 실적은 개선됐지만, 국내에서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소비가 침체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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