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딸기와 함께 고창 여행 패키지 3월28일까지 운영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전북 고창군 상하면에 자리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이자 매일홀딩스 관계사인 상하농원이 지난해 12월22일 선보인 꼬마농부 딸기스쿨 패키지를 오는 3월28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21일 매일홀딩스에 따르면, 애초 상하농원은 해당 패키지를 이달 28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다.
꼬마농부 딸기스쿨 패키지는 파머스빌리지 객실 최대 18% 할인과 스파·조식 이용권, 딸기 수확·요리 체험, 딸기 10% 할인 혜택 등으로 짜였다. 상하농원 내 농가 보급형 스마트팜 시범 농장인 상하베리굿팜에서 딸기 모종심기와 수확 체험을 하고, 요리교실에서 직접 딸기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상하농원에선 이달 12일부터 27일까지 주말 한정으로 '사랑에 빠진 딸기 페스티벌'도 열린다. 신선한 딸기를 내세운 뷔페와 이벤트를 손님들이 경험하도록 준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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